발라드 황태자 성시경 오빠가 요즘 맘고생이 장난 아니래. 10년 넘게 같이 일한 매니저한테 제대로 뒤통수 맞았지 뭐야. 그것도 금전적인 문제까지 얽혀서 아주 그냥 속이 말이 아니었대. 몇 달 동안 너무 힘들어서 몸도 마음도 목소리까지 다 상했다고 하더라. 진짜 믿었던 사람한테 배신당하면 멘탈 와르르인데, 오빠도 데뷔 25년 차지만 이런 일은 여전히 쉽지 않다고 토로했어.
사람들 걱정시키기 싫어서 괜찮은 척 애썼는데, 유튜브나 공연 스케줄 소화하면서 몸이 안 좋다는 걸 느꼈나 봐. 연말 콘서트 공지도 늦어져서 팬들한테 미안하다고 하는데, 솔직히 지금 무대에 설 수 있을지 없을지 고민이 많았대. 그래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하면서 잘 이겨내 보겠다고 다짐했으니, 우리 오빠 힘내라고 응원해 주자고! 얼른 훌훌 털고 다시 꿀보이스로 돌아오길 존버한다!
소속사에서도 매니저가 회사 신뢰 저버리는 행위 했다고 확인했고, 피해 규모 파악 중이래. 금액이 적지 않다고 하니, 오빠 진짜 힘들었겠다 싶어. 그래도 늦게라도 알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니, 역시 긍정 마인드 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