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 유튜버 언니가 진짜 힘든 고백을 했어. 작년부터 겪은 일인데, 1년 반 동안 숨기느라 너무 힘들었대. 2024년 5월 23일에 택시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하더라. 술 마시고 택시 탔다가 정신 잃었는데, 기사가 주차장에서 그런 짓을 했다는 거야. 그때까지 성 경험도 없어서 너무 고통스러웠다고.
솔직히 피해자인데 왜 숨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더라고. 사람들이 자기를 불쌍하게 볼까 봐, “성폭행당한 애”라고 생각할까 봐 참고 살았대. 악플러들 때문에 카메라 앞에서 안 울려고 했는데 결국 눈물 보였어. 성폭행 때문에 몸도 마음도 너무 안 좋아져서 산부인과 1년 다니고, 발작, 공황, 우울증까지 왔대. 자해 시도까지 했다니 진짜 맴찢…
최근에 자기랑 똑같은 성범죄 피해를 겪은 구독자 연락받고 용기 냈다고 하더라. “나만 이런 거 아니었네” 싶어서 치유 과정을 영상으로 남기고 싶었대. 지금 소송 중인데 1년 반째 안 끝나서 답답하다고. 경찰이 “왜 바로 신고 안 했냐”고 했다는데, 당해보면 바로 신고 못 하는 거 알잖아. 그래도 바로 신고했는데도 달라지는 게 없었다고 하니 진짜 빡칠 듯. 가장 친한 친구한테도 숨겼다는데, 피해자들한테 “당신만 겪은 일 아니다. 함께 이야기하면 마음이 가벼워질 것”이라고 위로해줬어. 진짜 멋진 언니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