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초 앞에서 경찰이 아침부터 음주운전 단속을 빡세게 했대. 어떤 아저씨는 전날 마셨다는데 면허 취소 각! 술 냄새가 기자한테까지 진동했다니 말 다 했지. 한 시간 만에 13건이나 걸렸는데, 음주운전 말고도 안전벨트 안 매고, 헬멧 안 쓰고, 심지어 강아지 안고 운전하다 걸린 사람도 있었대. 강아지 안고 운전하던 아줌마는 딱지 떼니까 스쿨존에서 급가속하며 항의하는 클라스 ㄷㄷ.
같은 시간 연세대 앞에서는 꼬리물기 단속이 한창이었어. 출퇴근길 헬게이트 열리는 거 막으려고 경찰들이 나섰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는 교차로 한복판에서 꼬리물기하다가 딱 걸려서 차 막고 쩔쩔맸대. 어떤 사람은 신호등이 안 보였다고 억울해해서 훈방 조치되기도 했대. 경찰이 “속 시원한 교통단속” 한다는데, 하루에만 252건이나 단속했대. 끼어들기가 제일 많고, 꼬리물기, 스쿨존 음주운전도 꽤 있었네. 다들 운전 조심해야겠어. 안 그럼 딱지 날아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