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우 안성기님이 혈액암 재발로 투병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왔어. 맴찢… ㅠㅠ 근데 혈액암이 대체 뭔지 궁금하지 않아? 이게 피랑 림프계에 생기는 암인데, 우리 몸의 피 만드는 공장인 골수에 문제가 생겨서 백혈구, 적혈구, 혈소판 같은 애들이 이상해지는 거래.
백혈구에 문제 생기면 면역력 뚝 떨어져서 감염에 취약해지고, 적혈구 부족하면 빈혈 와서 창백하고 기운 없고 숨차고 어지럽고 난리 부르스. 혈소판 부족하면 코피 팡팡 터지고 멍 잘 드는 거임. 심하면 뇌출혈 같은 무서운 일도 생길 수 있대. 혈액암 종류도 백혈병, 림프종, 다발골수종 이렇게 다양하다네. 특히 급성 백혈병은 증상이 확 나타나는데, 만성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기도 한대. 림프종은 림프절이 커지는 게 흔한 증상이라니까, 목이나 겨드랑이 같은 데 림프절이 계속 커져 있으면 병원 가봐야 함. 다발골수종은 주로 어르신들한테 많이 생기는데, 뼈가 약해져서 잘 부러지고 뼈 통증도 심하대.
예방법은 딱히 없고, 일찍 발견하기도 어렵다니 킹받네. 그래도 다른 암 치료받은 적 있거나 방사선 치료받은 사람은 정기 검진 꼭 받으래. 투병 중엔 균형 잡힌 식단이랑 생활 습관이 중요하고, 항암 치료 중엔 면역력 떨어지니까 날것 말고 익힌 음식 위주로 먹는 게 좋대. 다들 건강 잘 챙기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