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가게를 운영하던 사장이 인테리어 문제로 세 명을 살해한 사건이야. 가게 주방 타일이 깨지고 물이 새는 하자가 있었는데, 이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나 봐.
이미 개업 초기에 무상 수리를 한 번 받았고, 보증 기간 1년도 지났기 때문에 인테리어 업체랑 본사에서 추가 무상 수리를 거절했어. 여기에 앙심을 품고 범행을 결심한 거지.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CCTV를 가리는 등 치밀하게 계획까지 했더라고.
결국 본사 임원 한 명과 인테리어 시공을 담당했던 업자 두 명을 살해했는데, 안타깝게도 인테리어 업자 두 명은 아버지와 딸 관계였대. 범인은 첫 재판에서 모든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밝혔어. 사소한 갈등이 너무나 끔찍한 비극으로 이어진 사건이라 참 마음이 안 좋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