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드라마 아니냐? 전 축구 국대 이천수 형님이 지인한테 사기 혐의로 고소당했대. 썰을 풀어보자면, 2018년에 이 형님이 수입 없다고 생활비 1억 3천 빌려갔는데, 2023년 말까지 갚겠다더니 연락 두절 각? 게다가 외환선물거래 사이트에 5억 투자하라고 꼬셨다는 주장까지 나왔어. ㄷㄷㄷ
고소한 지인 A씨 말로는, 이천수 형님이 “유튜브랑 축구교실로 돈 벌면 갚을게” 했지만, 채널도 잘 되고 축구교실도 하는데 돈은 한 푼도 못 받았다는 거임. 심지어 2021년 가을부터는 연락도 안 됐대. A씨는 이천수 형님이 소개한 외환선물거래 사이트에 5억 넣었는데, 수익금 좀 받다가 끊기고 원금도 1억 6천만 돌려받았다고 주장 중.
근데 이천수 형님 쪽은 “돈 받은 건 맞는데, 그때 A씨가 돈 잘 벌어서 그냥 쓰라고 준 거임. 사기 의도 1도 없었음” 이러고, 투자 권유는 “팩트 아님”이라고 선 그었대. 제주 경찰이 조사 중이라는데, 과연 진실은 저 너머에? 팝콘 각이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