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아기랑 엄마 정보가 뒤죽박죽되는 일이 자꾸 생긴대. 간호사가 A엄마 아기한테 B엄마 밴드를 채워서 신생아실로 보냈다가 나중에야 “어? 이거 아닌데?” 하고 바꿨다는 거야. 마취과 의사도 라벨을 엉뚱한 아기한테 붙였다가 뒤늦게 발견하고 식겁했대.
다행히 큰 사고는 없었다지만, 상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하지 않냐? 내 아기가 다른 엄마 품에 갈 뻔했다고 생각하면… 으악!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이거 심각하다고 경고 날리고, 분만 단계마다 꼼꼼하게 확인하고 체크리스트도 만들라고 난리래. 병원 측도 신뢰 잃지 않으려면 진짜 정신 바짝 차려야 할 듯.
아기들 헷갈리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해야지. 이거 완전 드라마 소재 아니냐? 출생의 비밀 뭐 그런 거… 암튼 이런 일은 절대 없어야 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