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마세라티 몰던 30대 남자가 오토바이 들이받고 냅다 튀었어. 배달 마치고 퇴근하던 오토바이 운전자는 다치고, 옆에 있던 여친은 안타깝게도... ㅠㅠ 사고 내자마자 지인들한테 대전까지 태워달라, 대포폰 구해달라며 도피 작전 펼쳤지 뭐야.
처음엔 징역 10년 나왔는데, 항소심에서 음주운전이랑 도피 교사 혐의는 무죄 판결! 경찰이 추측한 음주량으론 혈중알코올농도 증명이 안 된대. 게다가 자기가 도망가는 건 죄가 아니라서 도와달라고 한 것도 무죄라고. 결국 뺑소니 치사만 인정돼서 징역 7년 6개월로 줄었어.
대법원도 이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지. 도피 도와준 친구는 징역 8개월에 집유 2년 받았고. 진짜 법은 참... 마세라티 타고 튀었는데 음주 무죄라니, 이거 완전 어이없네. 피해자들은 진짜 억울할 듯. 씁쓸하다 진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