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처가 드디어 고개 숙여 사과했어. 작년에 비상계엄 터지고 윤 전 대통령 체포 막았던 거 있잖아? 그거 때문에 국민들한테 상처 줬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한 거지. 국회 국정감사에서 “부적절한 처신”이었다면서 싹싹 빌더라. 앞으로는 법 절차 잘 지키고, 겸손하게 경호하겠다고 약속까지 했어. 잘못한 거 있으면 겸허히 받아들이고 더 성장하는 계기로 삼겠대. 완전 뼈 때리는 반성문 아니냐?
국민 신뢰 회복하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이 왠지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이제라도 인정해서 다행이다 싶기도 하네. 암튼 이번 일로 경호처가 진짜 환골탈태할지 지켜봐야 할 듯. 팝콘각 제대로 잡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