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심각한 사건이야. 18살짜리 한 애가 술 취해서 쓰러진 16살짜리 친구 옷 벗겨서 사진 찍고 그걸 다른 친구들한테 보냈대. 강원 원주 아파트 앞길에서 새벽에 벌어진 일인데, 피해자가 술 마시고 토하다가 정신 잃은 상태였다고 해.
그것도 모자라서 이 애가 친구 폰 잠금 풀고 사생활 사진이랑 메시지까지 다 털어봤다는 거야. 술값 문제 때문에 친구 폰을 확인하려고 했다는데, 지인들이랑 같이 공모해서 얼굴 인식으로 잠금 해제하고 캡처까지 했다니 진짜 너무하다 싶어.
더 충격적인 건 이 애가 이미 집행유예 기간이었는데 또 이런 짓을 저질렀다는 거지. 법원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그리고 2년간 보호관찰, 40시간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사회봉사까지 명령했어.
재판부도 피해자가 엄청난 성적 불쾌감이랑 정신적 고통을 받았을 거라고 인정했어. 근데 피해자가 고소를 취소해서 폰 뒤진 혐의는 적용이 안 됐대.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고 해서 형량이 좀 줄어든 것 같아. 진짜 이런 일은 없어야 하는데 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