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에서 보일러 타워가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어. 9초 만에 9명이 매몰됐는데, 진짜 순식간에 벌어진 일이라더라. 지금까지 2명은 구조됐지만, 매몰됐던 7명 중 3명은 안타깝게도 사망 판정을 받았고, 2명은 사망한 걸로 추정되고 있어. 아직 2명은 실종 상태라 계속 찾고 있는 중이야.
사고는 어제 오후 2시쯤에 일어났고, 무너진 타워는 높이가 63미터나 되는 보일러 타워였대. 해체 작업 중이던 발파업체 직원들이 사고를 당한 거지. 소방당국은 혹시 또 무너질까 봐 큰 장비는 못 쓰고, 구조대원들이 직접 들어가서 수색하고 있대. 구조견이랑 드론, 음향탐지기 같은 것도 총동원해서 실종자들을 찾고 있어. 부상당한 두 분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네. 정말 안타까운 사고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