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진짜부부' 송수연, 결국 이혼 소식 전했더라. 비 오는 날 셀프 축가로 완전 핫했던 그 낭만 결혼식 주인공 말이야. 도넛 먹으면서 '진짜 팥' 드립 쳤던 것도 완전 밈이었잖아. 근데 어제부로 진짜 이혼 도장 찍었다고 인스타에 장문 글 올렸더라.
허무하고 속상해서 어제는 엄청 울었대. 학교도 못 갈 지경이었다고. 6월부터 소송 중이었는데, 하나는 판결문 받고 다른 하나는 조정 갔다가 결국 다 내려놓고 서명했대. 아이 때문에 질질 끄는 거 안 좋겠다 싶어서 끝냈다고 하네.
자기 빼고 다들 일처리하듯 해서 좀 서운했나 봐. 진심 어린 사과도 못 받아서 법의 판단을 바랐는데, 그것마저 허무하게 날아갔다고 속상해하더라. 그래도 눈에 넣어도 안 아플 내 새끼를 위해 다시 시작하겠다는 의지 활활. 역시 인플루언서 클라스는 다르네. 이제 홀로서기 응원해야지 뭐. 다들 힘내라고 응원 댓글 달아주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