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전 대표가 검찰한테 제대로 한 방 날렸어. 대장동 사건 1심 판결, 이거 항소 안 하면 직권남용으로 가만 안 두겠다고 으름장을 놓은 거지. 아니, 1심에서 무죄 나온 부분도 있고, 구형보다 형량도 훨씬 적게 나왔는데 검찰이 항소를 안 한다? 이거 완전 이상하잖아. 한동훈은 대놓고 “권력 눈치 보거나 오더 받는 거 아니냐?”면서 검찰 수뇌부를 저격했어. 언론에서도 대검찰청 높은 분들이 항소 반대하거나 미루고 있다고 하니, 뭔가 꿍꿍이가 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한동훈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검찰 수뇌부가 항소 막으면 직권남용, 직무유기로 처벌받을 거라고 아주 강하게 경고했어. “정권은 유한하다”는 뼈 때리는 멘트까지 날리면서 말이야. 항소 시한이 8일 0시까지인데, 수사팀은 항소 의견인데 검찰 수뇌부에서 아직 지침을 안 줘서 항소장 제출이 보류되고 있대. 검찰 관계자는 “아직 결정 안 됐고 논의 중”이라고 하는데, 시한이 코앞인데 이러고 있으니 보는 내가 다 답답하네. 과연 검찰이 한동훈의 경고를 무시하고 항소를 안 할지, 아니면 눈치 보다가 막판에 뒤집을지, 이거 완전 팝콘각 아니냐? 다음 화가 너무 궁금해지는 전개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