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김준영이 유흥업소 출입 의혹 터지고 결국 자필 사과문 올렸네. 본인이 ‘인식 부족으로 부적절한 행동’이었다고 인정했어. 위법 여부랑 상관없이 자기 잘못이라고 책임은 다 본인한테 있다고 하더라. 소속사 계약도 끝났고 출연 중이던 작품에서도 다 하차했대. 근데 본인도 이게 끝이 아니라 책임의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평생 자숙하겠다고 했어. 사과가 늦어진 건 두렵고 부끄러워서 망설이다 보니 그랬다네. 제작사, 소속사, 관계자, 배우, 스태프, 팬들한테 다 미안하다고 사과했어.
이 의혹은 온라인 커뮤니티랑 SNS에 김준영 관련 영수증 사진이 돌면서 시작됐대. 영수증에 여성 이름이랑 금액이 적혀 있어서 불법 유흥업소 아니냐는 말이 나왔지. 소속사는 처음엔 불법 행위 없었다고 했다가 몇 시간 뒤에 바로 태세 전환해서 김준영 하차시키고 초기 대응 미흡했다고 사과했어. 2018년에 데뷔해서 뮤지컬이랑 연극에 출연 중이었는데, 한순간에 이렇게 되네. 인생 한방이 이런 건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