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사건, 1심 판결 나왔던 거 기억하지? 근데 검찰이 갑자기 항소를 포기했대. 그것도 항소 마감 직전에 말이야. 한동훈 전 대표가 이 소식 듣고 완전 빡쳐서 SNS에 “11월 8일 0시, 대한민국 검찰은 자살했다”고 글 올렸더라. 완전 뼈 때리는 멘트였지.
원래 검찰은 항소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법무부에서 “이미 형량 충분하고 법리 문제없음” 이랬나 봐. 결국 법무부 의견대로 항소 안 하기로 결정된 듯. 근데 대장동 수사팀은 완전 어이없어 하면서 “윗선에서 부당하게 항소 막았다”고 폭로했어. 항소장 제출 직전까지 다 준비했는데, 갑자기 “기다려봐” 하더니 “항소 금지”라는 지시가 내려왔다는 거야. 이거 뭐, 영화에서나 볼 법한 일 아니냐? 검찰 내부에서도 시끌벅적한 거지. 권력 눈치 본 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하여튼 꿀잼 각이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지켜보는 것도 팝콘각일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