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 다 있냐? 인디애나에서 가사도우미 아줌마가 주소 착각해서 딴 집 갔다가 총 맞고 돌아가셨대. 진짜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건이야. 남편이랑 같이 청소하러 갔는데, 문 앞에서 갑자기 총알이 날아왔다는 거야. 경찰이 출동해보니 이미 늦었지. 현관에서 남편 품에 안겨서 숨져있었대.
이게 또 복잡한 게, 인디애나주에 ‘스탠드 유어 그라운드’라는 법이 있잖아. 자기 집에서 위협 느끼면 물러설 필요 없이 총 쏴도 된다는 건데, 이 사건에 이 법이 적용될지 검토 중이래.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만 불쌍하게 됐어. 미국에 이런 법이 30개 넘는 주에서 시행 중이라는데, 진짜 무섭다. 주소 잘못 갔다고 총 맞을 수도 있다니, 너무 충격적이지 않냐? 수사당국도 이게 범죄인지 아닌지 고민 중이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슬픈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