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벅 곰돌이컵 때문에 난리도 아니래. 미국에서 한정판으로 나왔는데, 이게 뭐라고 새벽부터 줄 서고 심지어 몸싸움까지 벌어졌다는 거 아니겠어? 가격도 4만원대인데, 사람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었대. 어떤 10대 친구는 새벽 3시에 엄마랑 같이 컵 찾아 삼만리 찍고 겨우 구했다더라. 진짜 찐팬 인정?
근데 더 웃긴 건, 어떤 아저씨는 어린 여자애들이랑 컵 때문에 싸우는 지경까지 갔대. “이게 다이아몬드도 아니고 컵 하나 때문에 뭐하는 짓이냐”는 말이 절로 나온다니까. 물량이 워낙 적어서 중고 시장에서는 수백 달러에 팔리고 있대. 스벅은 “수요가 이렇게 터질 줄 몰랐다. 미안하다”고 사과했는데, 재입고는 언급 안 하고 “다른 홀리데이 상품 기대해달라”고 퉁쳤어. ㅋㅋㅋ 진짜 컵 하나로 별의별 일이 다 생기네. 이 정도면 거의 컵계의 아이돌 아니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