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웃픈 사연임. 초딩 5학년이 수업 시간에 “공부하기 싫어!” 한마디 했다가 쌤한테 40분 동안 손들고 벌섰대. 헐, 40분이면 거의 한 시간인데, 팔 빠지는 거 아니냐?
애가 팔 아파서 살짝 움직이니까 쌤이 “움직이지 마!” 하고 단호박 먹었다는 거 실화? 나중에 엄마가 이 사실 알고 쌤한테 따지러 갔더니, 쌤이 한다는 말이 가관임. “아이가 너무 예뻐서 장난이 좀 지나쳤네요~” ㅋㅋㅋㅋㅋ 아니, 40분 벌세운 게 장난이라고? 이거 완전 킹받네.
엄마는 “수업도 못 듣게 하고 벌만 세운 게 장난이냐?”면서 어이없어함. 심리학 교수는 “40분 체벌은 너무 길고, 장난이었다는 해명도 노이해”라고 팩폭 날리고, 변호사는 “초딩 5학년이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으니 본인이 벌서는 거 선택한 거 아니냐”고 쉴드 치는 중. 진짜 쌤들 고생하는 건 알겠는데, 이건 좀 너무 나간 거 아니냐? 애가 공부하기 싫을 수도 있지, 그걸로 40분 벌이라니.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