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어. 60대 남성이 헤어진 여자친구를 살해하려다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대. 이 남자는 17년 동안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이별을 통보하고 다른 남자를 만난다고 의심했어. 심지어 사건 전에도 흉기로 여자친구를 위협한 적이 있었다고 해.
사건이 발생한 날, 남자는 여자친구 집에 몰래 침입해서 숨어있었어. 여자친구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가방끈으로 목을 조르고, 무려 4kg짜리 아령으로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쳤다고 하네. 정말 끔찍한 상황이었지.
다행히 살해는 미수에 그쳤고, 여자친구는 심각한 상해를 입지는 않았어. 법원에서는 이 남자의 범행이 매우 잔혹하고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했지만, 살인이 미수에 그친 점,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어. 추가로 사회봉사 40시간과 폭력 치료 강의 40시간도 명령받았어. 이런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할 텐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