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특별공급에 사람들 엄청 몰렸대. 무려 2만 3천명 넘게 신청해서 경쟁률 86대 1 실화냐? ㄷㄷ. 여기 분양가가 20억 넘는데, 주변 시세랑 비교하면 20~30억은 거뜬히 벌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네. 완전 로또 아파트 각?
근데 이게 또 아무나 살 수 있는 게 아니더라고. 대출 규제 빡세서 25억 넘는 집은 대출 꼴랑 2억밖에 안 나온대. 84㎡짜리 사려면 현금 25억은 있어야 한다는 소리. 게다가 후분양이라 10개월 안에 잔금 다 내야 하고, 전세 보증금으로 잔금 치르려 해도 중도금 대출 안 되고, 세입자도 전세 대출 못 받음. 조건 진짜 까다롭지?
그래도 강남 핵심지에 래미안 브랜드 파워까지 있으니, 현금 부자들과 청약 가점 만렙 찍은 사람들이 “이건 못 참지!” 하면서 다 뛰어든 모양이야. 역시 돈 있는 자들의 세상인가… 부럽다 부러워. 나도 언젠간 저런 거 한번 넣어보고 싶다. 꿈은 크게 가지랬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