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서 반중 시위가 열렸는데, 거기서 “짱깨는 대륙으로 꺼져라” 막 이런 거친 말들이 오갔대. 근데 갑자기 웬 언니 한 분이 나타나더니, 들고 있던 커피를 시위대한테 냅다 뿌려버린 거 있지? 완전 사이다 각! 커피 맞은 아저씨가 욱해서 주먹까지 들었는데, 다행히 경찰이 바로 말려서 큰 싸움은 안 났다고 함. 이 장면이 영상으로 찍혀서 SNS랑 온라인 커뮤니티에 쫙 퍼졌는데, 조회수 폭발하고 댓글창 불났음. 한국 누리꾼들은 “남의 나라 시위에 왜 끼어드냐”, “한국인은 욕만 했는데, 저 여자는 물리력을 행사했다”면서 갑론을박 오졌음. 어떤 사람들은 “커피 아깝다”는 드립도 치고, “시원하게 한 방 먹였네”라며 옹호하는 반응도 있었어.
한편으로는 특정 국가나 국민 모욕하면 징역형 때리는 법안이 발의됐는데, 이게 또 반중 정서만 겨냥하는 거 아니냐는 논란도 있더라. 발의한 의원님 말로는 중국만 그런 게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나라나 국민, 인종을 대상으로 허위 사실로 명예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경우를 처벌하려는 거라고 해. 그러니까 특정 국가 저격 법안은 아니라는 거지. 아무튼 시위 현장에서 커피 어택이라니, 팝콘각 제대로였네. 역시 K-시위는 스케일이 다르다니까. 이런 예상치 못한 전개는 드라마에서도 보기 힘들 듯. 다음엔 또 어떤 빌런이 등장할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