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님이 경회루에 몰래 다녀간 사진이 공개되면서 국회에서 시끌시끌해졌어. 고궁을 자기 집 안방처럼 썼다는 의혹이 터진 거지. 근정전 어좌에 앉고, 명성황후 침실인 곤녕합에 윤 전 대통령이랑 둘이서 10분이나 있었다는 썰까지 풀림.
더 어이없는 건, 건청궁 왕실 공예품 9개를 빌려갔다는 거. 촛대랑 보함 같은 거 말이야. 원래 대여 안 되는 건데, 콕 집어서 빌려달라고 했다네? 1년 계약했다가 탄핵 직후에 돌려줬다는데, 탄핵 안 됐으면 계속 썼을 거라는 킹리적 갓심이 드는 부분.
이 부부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궁궐 유적지를 11번이나 방문했대. 비공식 방문도 많았고, 일반인 통제 구역까지 프리패스. 특히 건청궁은 마감 시간 넘어서 경호원 셋만 데리고 가서 직원한테 문 열라고 시켜서 곤녕합에 10분 머물렀다니… 이건 뭐, 궁궐이 개인 별장도 아니고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말이 안 나옴. 국회에서도 “형언할 수 없는 가관”이라고 혀를 내두르더라. 찐으로 황당 그 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