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수 배우가 강제추행 혐의로 1심에서 유죄 판결받고 집행유예였는데, 항소심에서 갑자기 무죄가 떴어. 법원 피셜, 피해자 기억이 시간 지나면서 좀 흐려졌을 수도 있고, 결정적으로 “포옹 강도”가 얼마나 세게 안았는지 명확하지 않다는 거야. 아니, 포옹 강도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싶지? 게다가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 스타 됐을 때 피해자한테 사과한 건, 그냥 작품에 피해 갈까 봐 그랬을 수도 있다고 봤네. 이미지 관리 차원이었을 수도 있다는 거지.
피해자 측은 이 판결 듣고 “사법부가 성폭력 구조를 굳건히 한다”며 완전 개탄스럽다고 했어. 반면 오영수 배우는 재판부에 “현명한 판결 감사하다”고 했고. 깐부 할아버지 이미지에 금 갔던 거 다시 붙이려나 봐. 이 사건은 2017년에 터졌는데, 2022년에야 기소됐던 거였음. 법정 공방이 꽤 길었는데, 결국 이렇게 뒤집히네. 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현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