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복판에 일본에서 유행하는 '맨즈 콘카페'라는 게 상륙했대. 근데 여기가 일반 식당으로 등록돼서 미성년자도 그냥 프리패스 입장 가능하다고 함. 호스트 오빠들이 손님들한테 '“공주님~”' 하면서 극진히 모시고, 사진 찍을 때도 자연스럽게 스킨십 각 잡는다고 하네. 이거 완전 신세계 아니냐?
문제는 가격이 진짜 후덜덜하다는 거. 10만원짜리 이용권은 사진이랑 음료 한 잔이 끝이고, 2시간 단독 만남은 무려 40만원 실화냐? 심지어 비싼 샴페인 시키면 호스트랑 단둘이 4시간 야외 데이트까지 가능하대. 이거 완전 지갑 털리는 소리 안 들리냐? 통장 잔고 순삭각 제대로임.
실제로 한 여고생은 호기심에 갔다가 한 호스트한테 제대로 치여서 2주 만에 87만원을 탕진했대. 호스트가 '“너는 내 여자친구야”' 같은 달콤한 편지까지 써주면서 영업했는데, 여고생은 그 말에 홀랑 넘어가서 돈 안 쓰면 특별하게 안 봐줄까 봐 계속 지출했다고 함. 맴찢… 이거 완전 가스라이팅 아니냐?
업소 측은 스킨십 같은 문제 행동은 교육하고 밤 10시 이후엔 미성년자 출입 막는다고 주장하는데, 글쎄… 미성년자들이 착각하도록 유인하는 거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꽤 높음. 이거 진짜 조심해야 할 각이다. 탕진잼이 아니라 탕진각 제대로 잡히는 곳인 듯. 어른들의 관심이 시급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