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무총리 황교안 씨가 집에서 특검한테 전격 체포됐다는 소식임. 이게 뭔 일이냐면, 작년에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했을 때, 황 씨가 자기 페이스북에다가 “비상계엄령 선포됐다! 종북 세력 척결!” 뭐 이런 글을 올리면서 내란 선동했다는 의혹이 터졌었거든.
특검이 조사받으러 오라고 세 번이나 불렀는데, 황 씨가 계속 씹고 안 갔대. 게다가 압수수색 하러 갔을 때도 집 문을 굳게 잠그고 안 열어줘서 특검이 두 번이나 허탕 쳤다고 함. 진짜 끈질기게 버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달까?
결국 특검이 체포영장이랑 압수수색 영장 싹 다 들고 쳐들어가서 황 씨를 잡았다고 해. 지금 황 씨는 48시간 동안 조사받고 있고, 상황 봐서 구속영장까지 청구될 수도 있대. 이거 완전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볼 법한 장면 아니냐? 문 잠그고 버티는 거 보니까 왠지 모르게 짠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좀 웃프기도 하고 그렇네. 암튼 이 사건,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지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지켜봐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