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보석 심문이 열렸는데, 이거 완전 법정 드라마 한 편 찍었네. 여사님 측은 “아이고, 몸이 너무 안 좋아요. 구치소 생활 힘드러요” 하면서 풀어달라고 읍소했어. 예전에도 몇 번 쓰러진 적 있다면서, 치료도 제대로 못 받고 있다고 건강 이상을 엄청 강조했지. 심지어 집이나 병원에만 있고, 폰도 안 쓰고, 전자발찌(?) 같은 거 다 할 테니 제발 집에서 재판받게 해달라고 빌었대.
근데 특검팀은 “놉! 안돼!”를 외쳤지. “이거 풀어주면 측근들이랑 입 맞추고 증거 다 없앨 각인데?” 하면서 빡세게 반박했어. 특히 유·정 전 행정관이랑 구치소에서 엄청 만났는데, 증인 심문 직전에 갑자기 잠수 탔다는 거야. 이거 완전 빼박 증거인멸 모의 아니냐고 의심하는 거지. 게다가 “정치적으로 또 시끄러워질 수 있으니 그냥 기각해달라”고 쐐기를 박았어.
여사님 측은 또 “아니, 윤석열 전 대통령도 구속돼서 재판받고 있는데, 부부를 동시에 구속해서 특검 3개 돌리는 건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면서 감성팔이도 시전했어. 심지어 여사님이 기억도 오락가락하고 혼자 중얼거리는 등 심신이 불안정하다고 주장했대. 유·정 행정관 만난 것도 반려견 소식 들으면서 심신 안정시키려고 한 거라는데… 글쎄?
정작 김건희 여사 본인은 심문 내내 고개만 숙이고 아무 말도 안 했다고 함. 묵묵부답 스킬 시전한 거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정치자금법 위반, 알선수재 등 혐의가 한두 개가 아니라서 그런가? 아무튼 법정 공방이 찐으로 치열했네. 결과는 어찌 될지 궁금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