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다리 하나 만들었는데 1년도 안돼서 훅 가버렸지 뭐야. 쓰촨성 쪽에 있는 758미터짜리 훙치교라는 다리인데, 완공된 지 1년도 안 돼서 일부가 무너져 내렸대. 헐. 다행히 미리 산사태 징후 포착해서 경찰이 차량 통제해가지고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함. 진짜 천만다행이지.
현지 소셜미디어에 영상도 올라왔는데, 다리가 굉음 내면서 맥없이 무너지는 게 완전 충격적. 암석이랑 흙먼지가 막 쏟아져 내리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사람들 반응은 뭐… “부실 공사 아니냐”는 말이 제일 많음. 전에 칭하이성에서도 철도 교량 무너져서 사람 죽고 실종되고 그랬다던데, 이번에도 또 이러니 불안감이 장난 아닌가 봐.
지금 중국 당국은 붕괴 원인 정밀 조사 중이라는데, 과연 뭐가 문제였을지 궁금하네. 새 다리가 이렇게 쉽게 무너지는 거 보면 진짜 킹리적 갓심이 드는 부분. 시공사 측은 재개통 시점도 아직 못 정했다고 함. 아무튼, 다리 지을 때 좀 튼튼하게 지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다들 한마디씩 하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