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드라마 아니냐? 그 조두순 아저씨 있잖아, 요즘 정신이 오락가락하는 섬망 증세까지 왔대. 근데 더 웃픈 건, 마누라까지 집 나갔다는 거임. 헐. 그래서 증세가 더 심해졌다고 하네. 지금 안산 집에서 보호관찰 중인데, 외출 금지 시간에도 자꾸 밖으로 나간대. “누가 나 욕한다”, “파출소에 신고해야 한다” 이러면서 현관 밖으로 뛰쳐나왔다가 보호관찰관이랑 경찰이 말리니까 다시 들어갔다더라.
이거 한두 번이 아니래. 작년에도 밤 9시 넘어서 나갔다가 징역 3개월 살고 왔고, 올해도 몇 번 무단 외출해서 지금 재판받고 있대. 심지어 위치추적 장치도 부쉈다네? 와우. 이러다 보니 “이 사람 치료감호 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얘기가 계속 나오는 중. 검찰도 이미 치료감호 청구했다던데, 진짜 가지가지 한다. 이 정도면 그냥 병원에 가야 하는 거 아니냐? 암튼, 그의 파란만장한(?) 근황이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