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에서 한국어 배우던 태국 친구 시리냐 씨가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석 달째 혼수상태인 거 있지? 치료비랑 고국 돌아갈 돈이 없어서 완전 맴찢 상황이었는데, 전남대 학생들이 만든 '리듬오브호프'라는 동아리가 모금 운동을 시작했어. 목표액 900만원이었는데, 사람들이 막 도와줘서 두 배 넘게 모인 거야.
근데 여기서 반전! 배우 이영애 님이 이 소식 듣고 쿨하게 천만원을 뙇! 기부하신 거 있지? “학생들이 이렇게 좋은 일 해줘서 오히려 감사하다”고 하셨대. 와우, 인성 갑 인정? 대한항공도 의료 장비 실을 수 있게 좌석 5개나 내주고, 이송 과정도 도와주기로 했대. 시리냐 씨는 15일에 태국으로 돌아갈 예정인데, 가족들한테 숙소랑 통역사도 지원해주고, 학생들이 귀국 절차도 다 챙겨주고 있대. 진짜 훈훈함 그 자체 아니냐? 시리냐 씨 얼른 의식 찾아서 건강해졌으면 좋겠다. 다들 마음이 너무 따뜻해서 감동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