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출신 크리스 우, 감옥에서 성폭행당하고 사망했다는 썰이 중국 웨이보를 뒤집어놨어. 누가 자기가 크리스랑 같은 감옥에 있었다면서, 조폭한테 집단 성폭행당하고 두목 요구 안 들어줘서 죽었다는 둥, 아주 소설을 쓰고 앉았더라. 심지어 파란 수의 입은 남자 사진까지 돌았는데, 알고 보니 이것도 합성짤이었음.
중국 경찰이 이 소문에 빡쳤는지, 이례적으로 직접 나서서 “개뻥이다! 지난 4년간 세 번이나 나온 구라 뉴스”라고 못 박았어. 사진도 옛날 뉴스 화면에 크리스 얼굴만 쓱싹 바꾼 거라고 친절하게 설명까지 해줬지. 그러면서 “확인 안 된 거 퍼 나르면 철컹철컹한다”고 경고까지 날림.
크리스는 2022년에 성폭행이랑 집단 음란 혐의로 징역 13년 받고 해외 추방 명령까지 받은 상태잖아. 이런 상황에서 이런 황당한 루머가 계속 도는 거 보면, 진짜 팩트 체크는 필수인 시대인 듯. 아무튼, 이번에도 어그로 끌려다가 경찰한테 제대로 한 방 먹은 셈이지 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