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영화 한 편 찍었네. 윤 전 대통령이 공수처 영장 집행이 불발되자마자 경호처 부장들이랑 밥 먹으면서 썰을 풀었대. “밀고 들어오면 아작난다고 느끼게 위력 순찰해라” 이런 뉘앙스로 말했대. 심지어 “언론에 잡혀도 문제 없음”이라고 했다는 증언까지 나왔어. ㄷㄷㄷ
전 경호처 부장 이모 씨가 카톡 ‘나에게 보내기’로 기록해뒀다는 발언들 보면 더 기가 막혀. “경호처가 내 정치 문제로 고생 많다”면서 “헬기 띄우고 미사일도 있다, 들어오면 위협사격하고 공수처 부숴버려라” 이런 말까지 나왔다는 거 아니겠어? 물론 “부숴버려라”는 표현은 좀 순화해서 말했다는데, 그래도 뉘앙스가 장난 아니지. 총기 노출도 괜찮다고 했다니, 이거 완전 상남자 포스 작렬이네.
법정에서 이런 얘기가 다 나오다니, 진짜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다니까. 다음 시즌 언제 나오냐? 한편으로는 이런 상황이 좀 씁쓸하기도 해. 그래도 뭐, 이런 썰은 또 못 참지. 다들 팝콘 준비해야 할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