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 진짜 미쳤음. 분양가가 작년보다 3억이나 뛰어서 평균 17억이 넘어가 버렸지 뭐야. 이거 뭐, 현금 부자들 잔치판 된 지 오래임. 정부가 집값 잡겠다고 분양가 상한제랑 대출 규제 때려 박았는데, 이게 오히려 돈 많은 사람들한테만 개이득인 상황이 돼버렸어. 서민들은 내 집 마련 꿈도 못 꾸게 생겼다니까.
건설 자재랑 인건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아서 분양가는 계속 오르는데, 대출은 또 겁나 빡세졌잖아. 6·27, 10·15 대책 같은 거 때문에 몇 억 현금 없으면 아예 청약 신청도 못 하는 지경이야. 특히 반포 래미안 트리니원 같은 곳은 25억 이상 현금 있어야 계약 가능하다고 함. ㄷㄷㄷ
근데 또 웃긴 건, 이렇게 돈 많이 필요한데도 시세차익 30억 예상되는 곳은 청약 경쟁률 터져버림. 현금 빵빵한 사람들이 우르르 몰려가는 거지. 결국 일반인들은 “아, 이건 내 세상이 아니구나” 싶어서 청약 통장 해지하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대. 씁쓸하지만 이게 현실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