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력발전소에서 건물 무너지는 사고가 있었대. 소방관들이 밤새도록 사람 살리려고 진짜 엄청 애썼거든? 근데 현장이 너무 위험해서 추가 붕괴될까 봐 제대로 진입도 힘들고, 겨우겨우 매몰된 사람 찾았는데, 철근이랑 잔해에 깔려 있어서 빼내기가 너무 어려운 거야. 다리랑 한쪽 팔은 겨우 빼냈는데, 다른 팔이 구조물에 꽉 끼어서 온갖 장비 다 써도 꼼짝도 안 했대. 결국 그분은 돌아가셨고, 소방관들은 진짜 너무 마음 아파했어. 자기들 인생에서 이렇게 의식 있는 사람 못 살린 건 처음이라면서 자책하고, 유가족한테도 죄송하다고 고개 숙였대. 지금 심리치료까지 받고 있대.
근데 더 빡치는 건 뭔지 알아? 이 소방관들한테 악플이 엄청 달린다는 거야. “살아있는 사람도 못 살리냐”, “팔 자르는 게 나았을 텐데 판단 미스” 이런 식으로 조롱하는 댓글들이래. 소방청에서도 나서서 그때 상황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설명하면서, 대원들한테 비난 자제해달라고 부탁하고 있어. 진짜 목숨 걸고 일하는 사람들한테 너무한 거 아니냐고. 이런 상황에서 악플까지 받으니 소방관들 멘탈이 남아나질 않겠어. 진짜 안타깝고 화나는 소식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