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근황 들었냐? 음주 뺑소니로 징역 2년 6개월 받고 민영 교도소에 있는데, 거기서 뜻밖의 사건이 터졌어. 교도관 한 명이 김호중한테 자기가 민영 교도소 들어오게 힘써줬으니 3천만 원 내놓으라고 했대. 와, 진짜 황당 그 자체 아니냐? 김호중은 돈은 안 주고, 다른 직원한테 이 사실을 털어놨다더라. 지금 법무부에서 진상 조사 들어갔다고 함.
그 소망교도소라는 곳이 기독교 정신으로 운영되고 재범률도 낮아서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거든. 수감자들 이름도 불러준다던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좀 깨네. 교도관이 돈 요구라니, 이건 뭐 영화 시나리오도 아니고. 김호중도 참 기구하다 싶다. 음주운전에 매니저 바꿔치기까지, 징역 살러 갔는데 거기서 또 이런 어이없는 일을 겪다니. 인생은 역시 예측불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