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악명 높은 성범죄자로 지목된 중국인 남성이 약물을 이용해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았어. 최소 14년 복역이 조건인 이번 판결은 피해자들의 깊은 고통을 고려한 것으로 보여.
차오 쉬(33)라는 이 남성은 2021년 11월부터 2025년 6월까지 여성 6명을 대상으로 무려 24건의 성폭행 및 불법 촬영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어. 그의 휴대전화에서는 의식을 잃은 여성들을 성폭행하는 충격적인 영상과 함께, 방향제나 스피커에 교묘하게 숨긴 카메라로 촬영한 불법 영상들이 다수 발견됐지. 검찰은 그가 범행을 마치 “기념품처럼” 기록했다고 밝혀 더욱 공분을 샀어.
쉬는 피해자들에게 “생명의 샘”이라는 이름의 칵테일을 제공했는데, 여기에는 알코올, 중국 한약재, 속칭 ‘물뽕’으로 불리는 GHB, 그리고 근육이완제 등이 위험하게 섞여 있었어. 한 피해자는 법정 증언을 통해 “모든 것을 느꼈지만 약물 때문에 반격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당시의 끔찍한 상황을 전했어.
경찰은 그의 컴퓨터에서 여성의 치마 속을 몰래 촬영한 수백 건의 불법 영상도 추가로 발견했으며, 실제 피해자가 수백 명에 달할 것으로 보고 계속해서 추가 제보를 받고 있어. 이 끔찍한 범죄 행각은 한 피해 여성의 용기 있는 신고로 세상에 드러났고, 법원은 쉬가 외국인이므로 중국으로 추방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