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다가 웬 날벼락이냐고? 배우 배정남이 댕댕이랑 산책 나갔다가 숲에서 뜻밖의 광경을 목격했대. 처음엔 누가 운동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으스스한 상황이었던 거지. 순간 얼음! 바로 경찰에 전화 때리고 119까지 출동했지 뭐야.
근데 119에서 줄 풀어달라고 하니, 배정남 완전 멘붕. 몸무게 때문에 끈이 안 풀려서 진땀 뺐다고 하더라. 진짜 영화 한 편 찍은 줄. 구급대가 와서 겨우 해결했지만, 충격이 오졌겠지?
그래도 댕댕이 벨 때문에 그 산책로를 포기할 수 없었대. 그래서 49일 동안 그 자리에 소주랑 막걸리 부어주고, 땅속에 노잣돈까지 묻어줬다는 거 아니겠어? 찐 의리남 인정? 나중에 무속인이 벨이 액운 다 가져갔고 내년부터 대운 들어온다고 했다니, 이제 꽃길만 걷길 바라본다. 진짜 별일 다 겪네, 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