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응급 제왕절개 하는데 남편이 7시 사주 타령, 이거 맞아?
어떤 언니가 진짜 고생고생해서 아기 낳았는데 남편이 완전 어이없는 소리를 했다는 거 있지? 언니가 자연분만 하려다가 양수 터지고 6시간 진통 끝에 결국 응급 제왕절개로 아기를 만났대. 아기 호흡도 딸리고 태변까지 섞여 나와서 진짜 위험한 상황이었던 거야.

근데 남편이라는 사람이 한다는 말이, “사주에 7시에 낳아야 좋다는데 왜 그 시간까지 못 버텼냐”고 했대. 와, 진짜 듣고도 믿기지 않지? 아기랑 산모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판에 사주 타령이라니, 이건 뭐 할말하않. 심지어 이 남편, 원래 제왕절개 자체를 싫어해서 아기 팔자 운운하며 자연분만만 고집했었다는 거야. 언니가 진통하는 와중에도 7시 타령을 했다니, 찐으로 황당 그 자체.

언니는 자기가 사주 엄청 좋은데 이런 남편 만난 거 보면 사주도 별 의미 없다고 자조하더라. 아기한테도 너무 미안하다고 하고. 이 사연 본 사람들 다들 남편한테 분노 게이지 폭발했지. “응급 뜻을 모르나”, “태변 흡입은 초응급인데 사주 운운할 때가 아니다” 등등 댓글창 반응이 뜨거웠어. 진짜 이런 남편은 어디서 데려왔냐고 다들 혀를 내두르더라. 육아는 같이 하는 건데, 시작부터 이러면 어쩌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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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저런 거 데리고 사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산모님 사주가 남편복이 없는 듯
SU •
아직도 시대에 덜떠러진 이런넋빠진 남편이 있네
MU •
므츰늠이네
MN •
뭐 얼마나 아프길래 못버텼는지 본인이 직접 그 고통 겪어보면 되겠네
K_ •
출산고통 체험하는데 있어요 그거 시켜주세요
BA •
지가 낳다가 죽든지
JE •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그런 미신이 삶을 지배당하는거 보면 한심하다. 본인이 낳아봐라. 그 고통이 얼마나큰지
MK •
내가 처남이었으면 저남편 개패버릴듯ㅇㅇ
KI •
승곤기자님아 쓸 기사가 그렇게도 없나.
YO •
출산시간은 아기가 정하는거지 누군가가 정해서 낳을 수 있는게 아닙니다
MI •
가짜뉴스 ㅡㅡ
LJ •
짐승보다 못하구나
EH •
저런것도 남편이라고 말하는 꼬라지 하고는 ㅡㅡ 나도 애기 23주차에 양막파열 양수도 파열 경부 개대까지 초응급 상황이라 애기 폐성숙 주사 맞고 소변줄끼고 라보파 맞아가며 입원하고 아기 제왕절개로 태어났다 근데 남편이 고생했다고 여태 버텨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엄마들은 대부분 아기가 무슨일이 생기거나 아프면 다 내탓이라고 생각하는데 위로는 못할 망정 뚤린 입이라고 말을 참 무식하게도 한다
TJ •
같이 살아야하나?
YU •
당장이혼해라딱봐도1분1초 숨막히는인간이다
PL •
초응급으로 애낳는데 남편은 옆에서 애 사주팔자 타령한다 남편이 성매매해서 배신감느낀다 이런 아줌마들 보면 자기가 한국남자랑 결혼해놓고 무슨 대접 받을려고 생각했는지 이해가 안됨. 임신출산과정에서 자기 한국남자가 같이 마음아파해주고 자기 한국남자가 일부종사라도 하길 바랬나?
S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