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부터 법원이 아주 바빠질 예정이야.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해서 윤 전 대통령이랑 전직 국무위원들 내란 혐의 1심 선고가 줄줄이 나온대. 이게 비상계엄이 진짜 내란이었는지 법원이 처음으로 판단하는 거라 다들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더라.
재판부가 2월 말 법관 인사 전에 끝내려고 엄청 스피드 내는 중이래. 증인들 안 나오면 과태료 때리고 구인영장까지 발부하면서 재판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완전 칼춤 추는 중인 거지.
한덕수 전 총리 사건은 1월에 먼저 결과 나온다 하고, 김건희 여사 주가조작 혐의 1심 결과도 1월쯤 나온다니, 새해부터 아주 흥미진진한 법정 드라마가 펼쳐질 각이야. 이거 완전 연말 시상식보다 더 기대되는 거 아니냐며? 누가 상을 받을지, 아니면 벌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구. 팝콘 각 제대로 잡아야 할 듯? 법정에서 어떤 반전이 터질지, 벌써부터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야. 다들 숨죽이고 지켜보는 중일 걸? 과연 정의는 승리할 것인가, 아니면 또 다른 떡밥이 던져질 것인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