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이 11월에 올해 최고치를 찍었다는 소식, 들었음? 정부가 부동산 잡겠다고 온갖 규제 다 내놨는데, 강남 3구는 콧방귀 뀌면서 신고가 갱신 중이래. 25억 넘는 집 대출 꼴랑 2억으로 막아도, 삼성동 래미안은 40억 넘게 거래되고 서초 잠원동 브라운스톤은 33억 찍었다는 거 실화냐? 진짜 억 소리 절로 나옴.
매물도 한 달 만에 만 개 가까이 사라지고, 수도권 주택 준공 물량도 작년 대비 반토막 났대. 이러다 진짜 집 없는 서민들만 웁니다. 공급은 줄고 수요는 여전하니, 앞으로도 집값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을 각. 규제가 사람 잡는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었어.
이쯤 되면 정부가 집값 잡는 게 아니라, 그냥 우리 멘탈 잡는 거 아니냐는 합리적 의심이 든다. 내 집 마련의 꿈은 저 멀리 안드로메다로... 오늘도 월급만 빼고 다 오르는 세상에서 살아남기 힘드네. 다들 존버하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