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언니가 파는 달걀 때문에 지금 인터넷이 좀 시끌벅적함. 조혜련 언니가 막 '튼실하다', '포장부터 다르다'면서 홍보했는데, 알고 보니 달걀 난각번호가 '4'였던 거임. 이게 뭐냐면 닭들이 좁은 케이지에서 사는 환경을 뜻하는 건데, 제일 낮은 등급이거든.
근데 가격은 30개에 1만 5천원? 방사해서 키운 1번 달걀이랑 비슷하거나 더 비싸다는 얘기가 솔솔 나오는 중.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이게 맞냐?' 하는 반응이 많지.
업체 측에서는 '모든 농가가 1번 환경 갖추기 힘들다', '4번 환경 닭한테 좋은 거 먹여서 좋은 달걀 만드는 것도 산업 발전이다' 뭐 이렇게 해명했는데, 글쎄... 이경실 언니는 어릴 때 언니만 달걀 프라이 해줘서 한 맺혀서 달걀 사업 시작했다고 하던데, 이번 일로 또 한이 쌓이는 거 아니냐며. 아무튼 달걀 하나로 이렇게 핫할 일인가 싶다. 다들 달걀 살 때 난각번호 꼭 확인하는 습관 생길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