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어머님이 아들 부부 때문에 속앓이 중이래. 아들은 식당 운영하면서 새벽 배달까지 뛰며 개고생 중인데, 며느리는 쿨하게 독일차 뽑아버림. 그것도 무려 10년 할부로다가! “내일의 내가 갚겠지 뭐~” 이러고 있대. 월 50만원씩 꼬박꼬박 나간다는데, 가게도 어렵다면서 플렉스 지대로 한 거지. 어머님은 “아들도 3년 전에 차 뽑고 집 대출도 아직인데, 이러다 큰일 나는 거 아니냐”며 잠도 못 주무신대.
방송 평론가도 이 사연 듣고 “생각하는 게 애 같다”며 팩폭 날림. 남편은 잠 줄여가며 돈 버는데, 외제차 사는 건 좀 아니지 않냐는 거지. 심지어 아기까지 내년에 태어난다는데, 이렇게 경제관념 없으면 아기 태어나도 절대 안 바뀔 거라는데, 이거 완전 드라마 아니냐? 고구마 백만 개 먹은 기분일 듯. 며느리 마이웨이 오졌다리. 어머님 속 터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것 같음. 진짜 이런 며느리 있으면 등골 브레이커 각이다. 아들만 불쌍해 죽겠네.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