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 부자라 결혼했는데 시아버지 치매, 남편이 며느리한테 간병 떠넘기는 썰 푼다
어떤 언니가 남편 직업 탄탄하고 시댁이 금수저라길래 안정적인 삶 기대하고 결혼했대. 근데 웬걸, 결혼하고 보니 시아버지가 치매셨던 거야. 남편은 결혼 전에 이 사실을 싹 다 숨기고, 나중에 시아버지 치매가 심해지니까 “어차피 집에서 하는 일도 없잖아? 아빠 간병이나 해” 이러면서 떠넘기더라? 시어머니랑 시누이도 다 일한다고 며느리한테만 간병을 시키는 각. 언니 멘탈 완전 바사삭 됐지.

남편은 또 “우리 집 돈 보고 결혼했으면 노력해야지! 모르는 사람 손에 아빠 맡기는 건 말도 안 돼!” 이딴 소리나 하고. 언니는 “내 인생 바쳐서 치매 간병이나 하려고 결혼했나” 싶어서 현타 제대로 왔대. 변호사 님 왈, 남편이 치매 사실 숨긴 건 뭐라 못 해도, 며느리한테 간병 다 떠넘기는 건 부당 대우라서 이혼 사유 된다네.

이 언니, 이 결혼 계속해야 하나 진심 고민 중이래. ㅠㅠ 진짜 이런 상황이면 어떡해야 할지 막막할 듯. 결혼은 현실이라더니, 이건 너무 가혹한 거 아니냐고. 다들 결혼 전에 이런 거 꼭 확인해야 할 듯. 흑흑.
views167comments19like
댓글 19
심야괴담회같은 소설
PS •
둘다문제
OO •
효도 하고 싶으면 지가 하라해라
OR •
돈버고 결혼한게 문제지.시아버지는 그 돈 벌려고 열심히 산 사람이다.너는 뭘했냐
AS •
인간미 빵점에 돈밖에 모르는 아내는 하루빨리 버려라 친정부모가 치매환자라면 남편 바지가랑이 붙잡고 살자며 애원하겠지
LS •
시아버지의 재산 날로 먹갰다...라는거
MA •
노력의 댓가는 분명하다 치매노인 병간호도 노력의 일환이다 노인돌아가시고나면 분명 그간노력의 댓가는있을것 정성껏 노인을 간호하심이 답입니다
LC •
거지근성 나오네.세상에 공짜는 없다
T4 •
자기부모나 남 병간호도 한다 심지어 무보수로ᆢ할수있는정도만 분담하고 그것도 아니라면 사랑도 정도없이 그저 돈만보고 갔겠네 곧 요양병원으로 가실건데 ᆢ 싫으면 끝내라
CH •
시부모가 재산남기고가는건 좋고 간병은싫고 결국은 싑게살고싶다는건데 그러려면혼자살던지
CU •
현대판 고려장인가 부모는 함께 모시는거다 그럴 의지 없으면 결혼은 안하는게 맞지 여러 사람 피해주지 말고
OY •
이 세상의 꽁짜가 어딨냐 너는? 속으로 이 재산을 어떻게 꾸울꺽 저 남자도 나쁜 사람이지만 너도 만만치 않다
JA •
결혼할때 몰랐다는건 말도 안됨. 결혼전 말 한마디 안 나눠 봤다고? 그랬다면 자기 잘못도 크지
CI •
본문 내용에도 나와있지만 시댁 풍족한 형편 보고 빨대 꽂으려고 취집 온거면서 병간호라도 해야지 아님 집에서 가만히 탱자탱자 남편이 벌어오는 돈 ,시댁 재산으로 필라테스 다니고 피부관리 받고 동네 아줌마들이랑 카페에서 시댁 흉 보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다 밥차려주고 분기마다 해외여행 다니고 하루종일 놀려고 했니?
DO •
애도 없는데 결혼초기부터 전업이라는건데 무임승차하려다 날벼락 맞았네 여자도 남자한테 의지하려고 하지말고 경제적으로 독립이 되야함 인생이라는게 언제 어느때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름
QK •
그 재산형성과 유산상속을 네가 시아버지에 투자해서 버는거라고 생각하면 이해되겠지.. 남편만 붙잡고 날로 먹으려다. 그러니 억울하지.. 가난하게 사는것보다 그게 좋은선택이고, 남편은 강단있게 얘기한거고..
BA •
뭘 물어보고있어 본인이 싫으면 이혼하세요...본인은 싫은데 남들이 아니라고 하면 인정할 것도 아니시잖아요??
GL •
세상에 공짜는 없다
FR •
속이고 결혼했으면 병간호맡기지 않으면 될일 맡길꺼면 병간호비용 칼같이 주면서 맡기던가 근데 돈 많다며 치매는 가족도 돌보기 힘들다 시설에 맡기면 양쪽다 해피한 상황인데 왠 돈있다고 갑질이야 어디 엄한 남의 집 귀한딸을 치매환자 병간호를 시키려고 들어!! 역으로 남자 너 보고 치매장모님 돌보라고 하면 너 할꺼냐? 비용 확실히 지급해줄께 할래?? 뭔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를 정성스럽게도 한다진짜
P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