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캠 보다가 내 아기 아닌 줄… 조리원 아기 체인지 실화냐
청주에 있는 산후조리원에서 완전 황당한 일이 터졌지 뭐야. 한 엄마가 베베캠으로 자기 아기 보는데, 어라? 아기가 좀 다른데? 싶었던 거야. 설마 했는데 진짜 다른 아기였음. 심지어 그 아기는 다른 엄마한테 수유까지 당한 상태였대. 헐… 엄마는 완전 멘붕 왔겠지. 조리원 측은 기저귀 갈다가 이름표 떨어져서 잠깐 바뀐 거라고 실수 인정했어. 발찌 채워놔서 영구적으로 바뀔 일은 없다고는 하는데, 엄마 입장에선 얼마나 놀랐겠어. “내 아기 아니면 어쩔 뻔했냐”며 가슴이 쿵쾅거렸다고 하더라. 결국 조리원비 환불받고 친자 검사까지 했대. 보건소에 민원 넣었는데 행정지도만 받았다고 함. 진짜 이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날 줄이야. 육아는 템빨이라더니, 조리원도 잘 골라야 하나 봐. 맘카페에 후기 올라오면 난리 날 각. 아, 물론 난리라는 말은 안 쓴다고 했지? 아무튼 충격 그 자체였을 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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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친자검사 의무화 해야함 저런사고든 뻐꾸기든 막아야됨
KT •
신생아는 엄마로 부터 태어날때부터 인적사항이 기록된 바코드를 발목에 채워나야 합니다
BG •
누군가의 일생이 걸린 문제를 이렇게 허술하게 관리하다니 큰일 날 사람들이네요. 친자검사 의무화 해야합니다. 못믿겠어요
YA •
바뀔수가 없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지 잠깐??? 코미디하냐
RO •
아기 발목에 신생아 바코드 띠를 해놓지 않나???
EP •
니 실수하나로 얼라 인생이 바뀌는거 모르냐????
DR •
만약 저 부모가 얼굴이 달라진걸 인지하지 못했다면 다른 산모 역시 인식 못해서 수유까지 할 정도였으니 조리원 나올때 각자 다른 애 안고 나와서 계속 키웠을거 같다. 그냥 실수로 치부하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네
PA •
가을동화였나 드라마에서 이런거 있었던거같은데
YT •
잘못을 인지하고 인정하고 사과하고 보상했으니 그래도 양심적인 곳이라고 본다. 우리나라 기업들 저 정도도 안하고 끝까지 모르쇠하는 경우도 많지 않나? 재발방지 대책도 내놓고 했으니 추후엔 동일한 문제없으시길 바라고 이 일을 계기로 절치부심해서 승승장구하실 바랍니다
SA •
아니 이거 산후조리원 입실 2주동안 자기 아이를 한번도 안봤다는거야? 모유수유든 분유를 먹이든 봤을텐데 그게 아니구서야 어떻게 이제와서 유전자 검사까지 한다는거야?
DH •
나는 솔직히 산후조리원 들어가는거 이해 안간다. 갓난애를 남의 손에 못맡겨. 그냥 집에서 있는게 최고 좋던데
SU •
일단 이 기사는 기자도 사실을 전달할뿐 중립적이다. 전해줘야 할 정보는 모두 전해준다. 판단은 우리 몫이다. 황당한 실수고 다시는 반복되지 말아야할 실수인건 맞다. 이 직원은 이 일을 계속할지 말아야할지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냉정하게 봤을때 조리원이 진심으로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 2중3중으로 마련해야 한다. 근데 본인아기가 돌아왔고 아기얼굴봤으면 이제 마음이 편안해져야한다. 아기에게 집중해야한다. 언론사제보하고 친자검사 반복하고 정신사납게 육아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놀란 마음은 아기를 보면 볼수록 가라앉는다
SB •
한국에만 있는 산후조리원, 집단감염에 아주 취약
SO •
집에서 산후도우미 불러서 하는게 나아요..분유를 줬니 안줬니 위생이 어쩌니 모자동실 시키는곳도 있구요.. 애 바뀌면 돌이킬수도 없는데 조금 힘들더라도 집에서 조리하는게 맘편한듯요.
YO •
실수?
ZX •
애아빠인데 경험상 보면 헤프닝이긴 하지 어차피 발찌 있어서 확인 가능한데 뭔일 있을때마다 수시로 속싸개 풀었다가는 또 감기니뭐니 골치아픈일 생기니까 속싸개 잘 안푸는 바람에 그런거지 집에 데려갈 때 다른애를 데려갈 정도의 상황은 아닌거같음 그렇다고 송아지마냥 귀 뚫어서 걸어놓은수는 없는거니까
0D •
아예 산모와 아기를 떼어 놓지 말아. 예전에 집에서 아기 낳을 때는 항상 산모와 아기가 붙어 있었어
48 •
햐 정말 이럴수가 양쪽 부모 다른 아이를 키울번 했네 천만 다행이다 산모 눈썰미
S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