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천 버는 남편이 가사 육아 다 떠넘겨서 아내가 킹받았다는 사연이 커뮤니티에 올라와서 아주 그냥 핫이슈가 됐어. 남편 월급이 세후 천만원대라는데, 아내는 자기 삶이 없다고 하소연한 거야. “남편은 외벌이라 육아는 당신이 하는 게 맞다”고 했다는데, 이거 완전 현실판 드라마 아니냐?
이 글 하루만에 조회수 3만 넘고 댓글 100개 넘게 달렸는데, 의견이 완전 극과 극으로 갈렸지 뭐야. 어떤 사람들은 “외벌이면 가사는 전업주부 몫”이라며, 아내도 돈 벌어오라고 팩폭 날리고, “남편은 ATM이냐”고 하더라. 또 다른 댓글은 “외벌이면 가사 대부분 전담이 맞고, 육아의 일부를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어.
근데 또 다른 쪽은 “외벌이라도 육아는 같이 해야 한다”고 주장했어. 특히 40대 전업주부 언니는 “전업은 또 다른 직업”이라 생각하고 책임감 갖고 해도 육아는 남편이 꼭 같이 해야 한다고 조언했지. 아이랑 정서적 교류 포기하는 거라면서 육아는 부부 공동 영역이라는 의견도 많았어. 진짜 밸런스 게임 제대로 펼쳐진 셈이지. 다들 자기 입장만 말하는 거 같아서 좀 씁쓸하기도 하네. 이 사연, 너라면 어떻게 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