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연예계가 아주 그냥 시끌벅적하네. 에스파 닝닝이 일본에서 좀 곤란한 상황에 처했어. 예전에 팬 소통 플랫폼에 올렸던 버섯구름 조명 사진 하나 때문에 일본 네티즌들이 뿔난 거지. 이게 원폭을 연상시킨다고 비판받았었는데, 중일 갈등까지 겹치면서 다시 불이 붙었어.
일본에서는 닝닝이 NHK 연말 프로그램 출연 막아달라고 청원까지 올라왔는데, 동의한 사람이 무려 7만 명 넘게 모였대. 청원인들은 “역사의식 없는 연예인 나오면 일본 이미지 망치고 원폭 피해자들한테 상처 준다”고 주장해. 댓글들도 “원폭 조명 자랑한 아이돌은 못 참지”, “반성 안 하는 멤버 용서 못 해” 이런 분위기더라고.
이게 다 일본 정치인이 대만 문제에 끼어들겠다고 한 발언 때문에 중일 관계가 험악해진 탓도 있어. 중국은 바로 “내정 간섭 오지네” 하면서 일본 여행 자제령에 영화 상영 제한까지 걸고 압박 중이거든. 닝닝이 중국 국적이라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것 같아. 진짜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상황이지? 연예인들까지 정치 싸움에 휘말리는 거 보면 씁쓸하기도 하고 그렇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