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친구가 상견례에서 완전 멘붕 왔대. 예비 시누이가 등장했는데, 옷이 좀 파격적이었나 봐. 어깨랑 등에 문신이 뙇! 부모님은 그거 보고 완전 기겁하신 거지. “아니, 저런 옷에 문신까지? 혹시 술집 여자 아니냐”면서 결혼을 반대하고 나선 거야. 직업은 미용사라는데, 부모님 눈엔 영 아니었나 봐.
친구는 예비 시누이 딱 두 번 봤대. 근데 그 문신 때문에 예비 남편까지 안 좋게 보는 것 같아서 속상해 죽겠다고 하소연하더라. “겨우 문신 때문에 결혼 반대하는 게 맞냐”면서 조언 구하는데, 누리꾼들 반응도 뜨거워. “문신은 개인의 자유지만, 상견례는 예의 지키는 자리 아니냐”, “노출 심한 옷 입고 오는 건 좀…”, “결혼하면 가족인데 단순 여친일 때랑 다르지”, “어른들 반대하면 후회한다” 등등 의견이 분분하네.
솔직히 상견례는 좀 격식 있는 자리인데, 예비 시누이 센스가 아쉽긴 하다. 문신이 문제가 아니라, 그 자리에 맞는 옷차림이 중요하잖아? 친구는 지금 완전 난감한 상황이야. 예비 남편은 뭔 죄냐고. 이 결혼, 과연 성사될 수 있을까? 완전 드라마 한 편 찍는 중이네.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