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 형님이 주식으로 무려 21억을 날렸대. 찐으로 멘탈 터져서 조울증까지 왔다고 고백했지 뭐야. 김구라 형이 유튜브에서 썰 풀었는데, 빌려준 돈까지 합치면 거의 50억 손해 봤다더라. 조영구 형 말로는 2008년부터 주식 시작해서 21억 날렸고, 요즘 삼전 좀 올라서 20억 마이너스 정도라고. 사는 게 사는 게 아니라고 스트레스 오지게 받았대.
김구라 형은 조영구 형이 행사 한 달에 20~30개씩 뛰면서 돈 엄청 번다고, 그 돈으로 고향에 땅 샀으면 이렇게 안 됐을 거라고 팩폭 날림. 조영구 형도 인정했어. 자기가 사라고 했던 청주나 천안 부동산은 5~6배 올랐다며 땅을 치고 후회 중. 처음 2천만 원 넣고 보름 만에 천만 원 번 게 독이 됐다고 하더라. 그 맛에 1억, 2억, 나중엔 10억까지 넣었는데 다 떡락.
주식 때문에 기분 오락가락해서 가족한테도 인정 못 받고 삶이 피폐해졌대. 일이라도 많아서 버텼지, 아니었으면 이미 저세상 갔을 거라고. 주식 끊으려고 폰 집에 두고 북한산 등반까지 했다니 짠내 폭발. 지금 들고 있는 종목들은 너무 물려서 팔지도 못하고 존버 중이래. 영구크린 상장도 실패했다니, 형님 앞날이 험난하네. 주식은 진짜 무서운 거구나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