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에 울산에서 진짜 끔찍한 사건이 있었어. 18살 여대생이 생일파티 끝나고 버스 기다리는데, 23살 백수 남자가 갑자기 칼로 31번이나 찔러서 죽게 된 거야. 피해자랑 가해자는 전혀 모르는 사이였대. 완전 “묻지마 범죄”였지.
범인은 사건 전날 아빠한테 “나이 먹고 돈도 안 벌고 뭐 하냐”는 잔소리 듣고 빡쳐서 “대한민국 싫다, 나 혼자 죽기 싫고 누구 하나 같이 죽어야겠다”고 생각했대. 그래서 미리 칼 챙겨서 돌아다니다가 혼자 있던 여대생을 타겟으로 삼은 거지.
목격자들이 바로 신고하고 도망가는 범인까지 쫓아가서 잡았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피해자는 너무 심하게 다쳐서 결국 사망했어.
재판에서 범인은 술 취해서 심신미약이었다고 주장했는데, 법원은 안 받아줬어. 31번이나 찌르고, 목격자 위협하고, 도망간 거 보면 제정신 아니었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한 거야. 법원은 이런 “묻지마 살인”은 사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거라 죄질이 엄청 무겁다고 했어. 결국 징역 25년 선고받고 항소했지만 그대로 확정됐어. 진짜 무서운 사건이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