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 안 바꿔준다고 10대 한 명이 아파트 방에 불을 질렀대. 진짜 황당한 사건이지?
광주 북구에서 벌어진 일인데, 이 친구가 라이터로 침구에 불을 붙였다는 거야. 밤 10시 52분에 말이야. 이 불 때문에 아파트 주민 17명이 연기 마셔서 병원 가고, 75명이나 한밤중에 대피하는 소동이 있었어.
게다가 이 친구 집은 홀랑 타버렸고, 소방서 추산으로 1억 2천만원 넘는 재산 피해가 났대. 불은 26분 만에 꺼졌지만, 피해가 엄청났지. 경찰 조사에서 이 친구가 “새 휴대폰으로 안 바꿔줘서 그랬다”고 진술했다니… 진짜 할말이 없네. 경찰이 지금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 중이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