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뒤에 숨어서 동료 의사들 막말하고 블랙리스트까지 만들던 의사들 있었잖아? 결국 꼬리 잡혀서 줄줄이 털리는 중임. 한 명은 작년에 전공의들 신상 털어서 인터넷에 뿌렸다가 징역형 받고 면허 취소 위기까지 갔대. 막 “간호사랑 불륜 의혹”이니 뭐니 확인 안 된 썰까지 풀면서 사이버 렉카짓 오졌는데, 이제 와서 피해자들한테 싹싹 빌고 합의금 찔러주고 난리도 아님. 반성문도 쓰고 “많이 반성했어요” 이러면서 선처 호소했다더라.
다른 의사들도 폐쇄형 커뮤니티에서 특정 의사 실명 거론하며 욕하다가 고소당하고 민형사 재판받는 중. 어떤 의사는 피해자 찾아가서 거액의 합의금 제시하며 사과했다는 소식도 들림. 보건복지부도 이런 익명 커뮤니티에서 의료인 비방하면 면허 정지 12개월 때린다고 칼 빼들었음. 익명이라고 막말하면 안 되는 거 다들 알지? 결국 다 돌아오는 법이야. 팝콘 각 제대로임.

